공지사항
제28차 울산지역 후원회 답사 (2일차) 2014-04-17
2014년 04월 14() ~ 15(), 12일간 류한성 수석부회장과 이천용 사무국장 그리고 류일하 서애선생 후손의 차량 지원으로 제28차 영천 경주 울산지역 후원회 답사와 울산충의사 춘향제에 참석했다.


울산 충의사 사무실에서 서진길 이사장과 임란의병에 관하여 집필할 내용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있다.


오늘은 충의사 춘향재


전통차와 전병을 먹고 


식전 행사인 전통 궁중무를


마친 다음


헌관이하 도열한 가운데


춘향제가 시작되었다.


모두들 부복하여 240위 영령들을 기렸다.


제례를 마친 다음 음복하는 가운데 류한성 수석부회장이 사단법인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의 사업 목적과 사업 결과(공신집 발간 등 17권)물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화암공(花巖公윤홍명(尹弘鳴장군의 재실,    울산광역시 북구 시래동


시천정사 현판


시천정사에서 좌로부터 이전우, 윤동백, 류한성, 윤승철, 윤주상, 



신암공(愼庵公이인상(李仁常장군 묘소에 참배.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


달천재 현판



신암공(愼庵公이인상(李仁常장군의 재실 달천재.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
좌로부터 류한성, 이채윤, 이수걸, 이완걸, 이윤걸, 이수복, 이채욱.


의재공(義齋公선극례(宣克禮장군의 선무원종공신추모비각에서 선병길 종손이 설명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작천정계곡


언양 작천정 계곡


선무원종공신마애석각(선국례 장군은 우측에서 두 번째 암각되어 있디.
이 선무원종공신마애석각은 공신 10인의 이름과 관직 및 본관을 새겨놓고 있는데, 1936년 10월 18일에 이룩된 것이다. 이는 1926년(병인) 7월 16일 그 후손들이 원모계(遠慕契)를 성계(成契)하여 그 해에 20원(圓)의 자금이 조성되고 제사를 모시면서 10년 후인 1936년(병자)까지 36원의 자금이 모금되고 이 해 다시 20원을 갹출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이 원모계 계원들은 당시 언양에 살고 있던 공신의 후손들이다. 그러므로 임란 후 언양으로 전입해온 공신들의 후손도 포함되어 있다. 그들이 처음(1936년) 이 석각을 조성하고 해마다 한번씩 제사를 모시다가 일제의 탄압과 광복 후의 혼란 및 한국전쟁 등으로 오랫동안 궐향(闕享)되다가 1984년(갑자) 12월에 다시 그 후손 및 향림(鄕林)들이 추모사업추진회(회장 계림 金知煥)를 구성하고 모금하여 1986년(병인) 5월 9일(음력 4월 13일)에 다시 마애석각 옆에 <선무원종공신추모비>를 세우면서 다시 속향(續享)하게 되었다.
  당초(1936)의 석각에는 김정서(金廷瑞), 선극례(宣克禮), 이언량(李彦良), 최환(崔環) 등 10인 공신들을 새겼으나 이때 정부의 도움으로 추모비를 세울 때는 종래 누락되었던 이섬(李暹)과 신광윤(辛光胤), 신전의 부자를 추록하였다. 



언양 작천정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