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27일 오전 11시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충의당 앞 충의공원에서 정무공(貞武公) 최진립(崔震立) 장군의 동상 제막식이 있었다.
정무공(貞武公) 최진립(崔震立) 장군의 동상 제막식 환영 현수막이 내 걸리고
접빈객 맞이 도우미들의 환영속에
반가움에 서로의
인사가 아름답다.
최염 경주최부자 주손과 김종길 학봉 주손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50여개의 축하 화환이
진열된 가운데
농악대는 흥을 돋우고
이 날 정무공 기념 전시관인 충의관도 문을 열었다.
정무공 최진립 장군 영정
정무공가에 내려오는 은장도(銀粧刀)
축하객은 1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왕벗꽃속에 정무공(貞武公) 최진립(崔震立) 장군의 동상의 위용 드러난다.
자리가 부족해 서 있는 사람이 많다.
정무공(貞武公) 최진립(崔震立) 장군의 주손 최채량 어른의 인사말씀"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정무공은 병자호란 일어나자 노구를 이끌고 전투에 참가했으나 말리는 사람들에게 "싸우기는 어려워도 죽기는 할 수있다"고 참전하니 집안의 노복 두 명도 주인을 따라 분연히 일어나 참전하였으나 순절하였다. 나중에 시신을 찾는 과정에서 두 노복은 주인을 감싸안고 죽어 있었다" 고 전하며 "하여 정무공 불천위제례를 마치고 두 노복에게 상을 물려 내려 주고 있으며, 이를 주위에서 아래사람에게 제사차려 준다고 말들이 많았지만, 이런 정신이 후대에 경주최부자 정신으로 흐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경주시장의 간단한 축사